재난영화의 본좌 등극! '2012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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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영화는 극장에서, 그것도 대형 스크린에 빵빵한 스피커 시스템에 디지털 상영으로 봐야만 하는 영화다.
TV로 보면 스토리 라인이 걸리적거려서 영화 전체를 지루하게 볼 수 밖에 없다는.

대형 화면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으로 본 2012는 정말이지 끝내주는 영화였다.
시기를 잘 타고 개봉한 '해운대'는 행운아가 아니었을까.

이거 이후에 또 롤랜드 에머릭이 재난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. (행여 우주의 종말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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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harky

2009/11/16 11:27 2009/11/16 11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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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2 - 엄청난 CG의 종말이야기.

    Tracked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...™ 2009/11/17 10:15 Delete

    ⓒ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㈜, All Right Reserved 감독 :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: 존 쿠색(잭슨 커티스 역), 아만다 피트(케이트 커티스 역), 치웨텔 에지오포(애드리안 헴슬리 역), 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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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11/17 15:50 # M/D Reply Permalink

    이거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.

    유니버설 솔저, 스타게이트, 인디펜던스 데이, 고질라, 투모로우..
    나름대로 미덕이 있는 영화들인가요? ㅋㅋㅋ

    나는 이 감독 진짜로 궁금한 것이,,
    그 화려한 비쥬얼 생산 능력에다가
    옆에 쪼금만 괜찮은 시나리오 작가를 두면 영화가 150%는 나아질 거 같은데,
    왜 이야기 줄거리는 항상 파워레인저 인지 모르겠어요.

    1. sharky 2009/11/18 14:26 # M/D Permalink

      롤랜드 에머릭은 대작들은 많이 만들었지만 '명장'이나 '천재' 소리는 듣지 못한 감독 중 하나인데 적어도 2012에서의 시각효과만큼은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슴.

     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영화는 투자자들 입맛을 맞춰야 하고 흥행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서 빤한 시나리오로 가는 것 같으. 감독도 별로 특이한 영화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거 같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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